남부3군, 공약 및 발전계획의 저조한 이점에 형평성 있는 균등한 지역발전 계획 요구
남부3군, 공약 및 발전계획의 저조한 이점에 형평성 있는 균등한 지역발전 계획 요구
2022년 상반기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협의회 열려
군, 남부3군과 거리 먼 도시중심의 공약 및 발전계획에 개선책 마련해야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8.19 14:23
  • 호수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7일 충북도립대학교 미래관에서 충청북도 남부출장소가 주관하는 2022년 상반기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협의회가 열렸다. 충청북도 이우종 행정부지사가 위원장을 맡은 이날 협의회는 위원 26명 중 20명이 참석했다.이날 위원들은 공약사업이 대부분 청주·충주를 중심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상황에 남부3군이 배제되어서는 안된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옥천군은 김영환 도정 대표 공약인 충북레이크파크가 남부3군에 특별한 이점이 없다는 지적과 더불어 대청호 인근 수변지역 완화가 절실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레이크파크와 관련한 남부3군 주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