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싶었다!”… 3년만에 열린 옥천포도배 전국 농구대잔치
“뛰고 싶었다!”… 3년만에 열린 옥천포도배 전국 농구대잔치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8.19 13:54
  • 호수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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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식어버린 코트 위를 뜨겁게 달굴 옥천포도배 전국농구대회가 3년 만에 재개됐다. 오랜만에 열린 만큼 지역 인사들의 축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우리고장 농구 동호회 맥스팀은 40대부에서 3위를 차지하며 준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옥천포도배 생활체육 전국농구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 이틀간 옥천체육센터, 옥천생활체육관,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옥천군체육회(회장 이철순)와 옥천군농구협회(회장 김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총 27개팀 400여명이 선수단이 참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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