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옥천금강 새싹부, 치열한 승부의 끝 ‘왕좌’ 차지
돌아온 옥천금강 새싹부, 치열한 승부의 끝 ‘왕좌’ 차지
제1회 홀천무궁화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새싹부 우승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8.19 13:49
  • 호수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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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금강유소년야구단(감독 김형태, 이하 옥천금강) 새싹부가 제1회 홍천무궁화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13일~16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연식꿈나무부(14팀) 새싹부(6팀)로 나뉘어 전국 유소년 야구강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승부가 펼쳐졌다. 새싹부는 대회 첫날 예선전 B조에 속해 1차전 용인히터스를 10:2 콜드게임으로 승리하며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다음날 히터스에게 1:3으로 아쉽게 패하며 한차례 위기를 겪었다. 위기는 3차전에서도 이어졌다. 준결승을 향한 분수령이었던 서울 구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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