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도 생각 못한 성화 봉송...“지역과 학교 대표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꿈에도 생각 못한 성화 봉송...“지역과 학교 대표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성화 봉송 주자 이한나(청산중3) 학생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8.19 13:45
  • 호수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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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도민체전 출전을 앞둔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마무리 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옥천신문이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지역 선수들을 만나 독자 여러분께 이들의 열정과 각오를 전해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지면에서는 또 하나의 ‘옥천 대표’, 성화 봉송 주자의 이야기도 들어보았습니다.■ 청산동학유적지서 출발하는 성화...옥천 역사 알리는 계기될 것이번 도민체전에는 161명의 성화 봉송 주자가 함께한다. 그 중 한 명인 이한나 학생은 청산면 주자로 나선다. 청성면 궁촌리에 살고 있지만 청산중학교를 대표해 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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