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쾌조의 스타트, 황선건 선수 포환던지기서 3위
도민체전 쾌조의 스타트, 황선건 선수 포환던지기서 3위
코로나19 감염 이겨내고 세 대회 연속 메달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8.19 13:36
  • 호수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이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상쾌하게 출발했다. 황선건(55) 선수가 17일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사전종목으로 진행된 남자 일반부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최종 11.43m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황선건 선수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도민체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시상대에 오르게 됐다.황선건 선수는 “군내 선수 중 제일 먼저 도민체전 무대에 오르게 됐는데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다”며 “출전을 앞두고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지난 12일에 격리가 해제됐다. 때문에 100%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포환을 잡게 됐다. 그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