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먼저’ 도민체전...개회식 휠체어·임신부·영유아석 마련한다
‘주민 먼저’ 도민체전...개회식 휠체어·임신부·영유아석 마련한다
내빈석 옮겨 ‘관람 약자 배려석’으로 탈바꿈
셔틀버스 운행으로 접근성 한층 높여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8.19 13:35
  • 호수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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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오는 25일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기존에 내빈석으로 사용되던 자리에 휠체어석과 노약자석을 마련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군은 옥천공설운동장 본부석 윗층과 그 옆 좌석에 20명 규모 휠체어석과 100여명 규모 임신부·영유아 동반 관람객 배려석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12년 전 도민체전 개최 당시 도지사,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앉았던 자리다. 내빈석은 운동장 바닥에 간이의자를 설치해 마련한다.관람 약자 배려석은 관성회관 방향 운동장 후문 혹은 1층 주출입구 엘리베이터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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