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집] 전두환 선생, 103년만에 독립유공자 인정
[광복절 특집] 전두환 선생, 103년만에 독립유공자 인정
지난해 우리지역 미서훈 독립운동가로 발굴된 43인의 독립운동가 중 한 명인 전두환 선생
제77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포상 명단 포함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8.19 11:18
  • 호수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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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 운동이 한반도 전역에서 들불처럼 타오르던 1919년. 우리지역 일대에서 만세운동을 선두에서 이끈 고 전두환 선생이 103년의 기다림 끝에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지난 12일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는 303명의 독립유공자 포상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전두환 선생은 대통령표창에 추서되며 오랜 103년 기다림의 마침표를 찍었다.전두환 선생은 1886년 3월24일 청서면(현 청성면) 산계리 251번지에서 태어나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한반도 전역에서 일어났을 당시, 재산을 팔아 독립자금을 마련했고 이후 만세운동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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