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확기 다가오는데 150톤 쌓여있는 옥천 친환경 쌀
쌀 수확기 다가오는데 150톤 쌓여있는 옥천 친환경 쌀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8.05 14:41
  • 호수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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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쌀 재고 문제와 쌀값 하락 우려가 꾸준히 대두되는 가운데, 우리 군 일반 쌀의 경우는 시장격리를 거치며 대부분 재고가 해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친환경 쌀은 재고가 많이 남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판로 확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음에도 기존의 판로인 경로당 등의 공공급식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옥천군이 먹거리복지 확대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대청호 하류 지역 공공급식을 넓히고, 군내 먹거리복지 정책을 확대하면서 지역 먹거리 체계의 기반이 될 친환경 쌀 수급체계의 안정을 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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