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난 하도급 공사 지역업체 참여율
반토막난 하도급 공사 지역업체 참여율
군 발주 공사는 늘었는데 지역 건설업체 참여는 줄어
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업체 참여 독려 필요성 인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8.05 14:36
  • 호수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이 발주한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가 하도급으로 참여하는 비율이 뚝 떨어졌다. 2019년, 2020년 절반을 넘겼던 비율이 지난해 20%대로 떨어지면서 실태 분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웃 대전에서는 공공부문 공사 이외 민간건축공사에서도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어 비교되고 있다. 조례상 지역업체 공동도급·하도급 비율을 높이도록 책무가 적시돼 있는 만큼 군의 책임 있는 정책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 옥천 건설업체 군 발주 공사 하도급 참여율 2019년 78.36% → 20...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