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배구 국가대표 출신 옥천고 최현민, U18 국가대표팀도 승선 쾌거
유소년 배구 국가대표 출신 옥천고 최현민, U18 국가대표팀도 승선 쾌거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8.05 14:33
  • 호수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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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2명으로 구성된 국가대표팀에 우리고장 선수가 승선했다. 옥천고등학교(교장 김미영) 배구부 최현민(고1) 선수가 2022 남자 18세 이하(U-18) 배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 이에 최현민 선수는 15일부터 22일까지 이란 에스파한에서 열리는 2022 제14회 아시아유스남자U18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삼양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배구에 입문해 전국대회서도 맹활약을 펼쳤던 최현민 선수는 현재 신장이 191cm에 달한다. 큰 키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력은 전국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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