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복원이 개발 막고 갈등 유발한다”는 조규룡 의원 발언, 빈축
“반딧불이 복원이 개발 막고 갈등 유발한다”는 조규룡 의원 발언, 빈축
“옥천의 생태자원의 가치 간과한 것”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비판여론 나와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8.05 14:38
  • 호수 16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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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조규룡 의원(전반기 산업경제위원장)이 ‘반딧불이 복원사업으로 인해 해당 지역의 개발이 이뤄지지 못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옥천의 청정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 속 지난해 안터지구가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됐고, 향수호수길 등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부가가치 생산 및 주민 소득 확보를 위한 군 차원의 노력도 병행되고 있다. 군 환경과의 생태관광지역 활성화 사업 역시 같은 맥락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조규룡 의원의 발언 자체가 지역 생태자원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낮은 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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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2022-08-07 08:43:46
안녕하십니낀.
반듸불이. 가 개발을. 막는다는것은
무슨 뜻일까요.
구체적으로. 어떤개발을. 막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상세한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