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옥천 청년들이 모인 이유 “밥 한끼 먹읍시다”
[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옥천 청년들이 모인 이유 “밥 한끼 먹읍시다”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8.05 14:30
  • 호수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5일 로컬푸드 식당 옥이네 밥상과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이 자리 잡은 금구거북이길이 늦은 저녁까지 호기심과 반가움에 찬 청년들로 복닥복닥 붐볐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서’(오진원), ‘사회생활을 하며 또래와 친해질 기회가 없어서’(이소희), ‘맛있는 밥이 기대돼서’(이소연), ‘옥천에 직장을 구한지 10일밖에 안 됐는데 친구가 없어서’(송병준), ‘밥알모임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등. 미디어, 물류, 환경, 농업,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 지역 청년 20여 명이 한날한시 한자리에 모인 이유다.옥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