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작은도서관 개관 첫날부터 들썩
군서 작은도서관 개관 첫날부터 들썩
장령돌봄 개관 첫 날 도서관 찾아 깜짝 파티
군서초-군서 작은도서관 걸어서 3분 특장점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8.05 13:52
  • 호수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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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작은도서관이 2일 개관했다. 돌봄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던 장령돌봄 활동가와 어린이들이 도서관 운영 첫날부터 방문해 깜짝 파티를 여는 등 변화를 체감했다.개관 첫날 작은도서관을 방문한 군서초 학생들은 바이올린 프로그램 참여, 레고 만들기 등 놀이를 하며 도서관을 누볐다. 김도윤(군서초4) 학생은 “건물 (만들어지는) 과정을 봤다”며 “도서관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김시윤(군서초5) 학생은 “도서관은 책 읽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서는 그냥 친구들이랑 놀 수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군서초 학생들은 방과 후 ‘갈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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