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마주한 반가운 얼굴 그리고 포도·복숭아
3년 만에 마주한 반가운 얼굴 그리고 포도·복숭아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8.05 13:52
  • 호수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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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포도복숭아 축제가 막을 올렸다. 3년만의 포도복숭아 축제를 공식화하는 개막식에는 초청 가수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려 그 어느 때보다 축제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포도연합회 공익용 회장이 개막식을 선언하고 복숭아연합회 안욱현 회장이 방문객들에게 환영인사를 건넸다. 안욱현 회장은 “포도복숭아축제는 옥천포도와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하는 화합의 장이다. 포도복숭아가 더욱더 경쟁력 있는 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지역 안팎 인사들 역시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우리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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