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윤건영 교육정책 만나면 만5세 초등1학년부터 시험 늪
윤석열+윤건영 교육정책 만나면 만5세 초등1학년부터 시험 늪
기초학력 진단 평가안 발표한 도교육청, “일부교육계 일제고사 변질 우려” 제기
충북 전교조, 기자회견· 토론회·설문조사 등 대대적 반대 움직임 예고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8.05 13:51
  • 호수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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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교육정책과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철학이 만나면 ‘만5세’ 충북 ‘초등학교 1학년’은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시험지를 풀어야 할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이하 충북 전교조)는 유아 발달을 무시한 대통령 교육정책을 비판한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일제고사 부활이 우려되는 윤건영 교육감 ‘기초학력 진단평가 개선안’을 놓고 대대적인 반대 움직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일제고사는 기초학력 아닌 최고학력 경쟁으로 귀결” … 이명박 정권 일제고사는 실패한 교육정책 이미 경험 시험을 쳐서 기초학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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