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샤인머스캣 품목 전환된 포도, 축제 활성화는 과제
캠벨→ 샤인머스캣 품목 전환된 포도, 축제 활성화는 과제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8.05 13:40
  • 호수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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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에 참여한 포도 농가는 2019년 대비 절반으로 줄어든 5농가에 불과했다. 복숭아 참여 농가수와 비교하면 7배 차이가 난다. 준비된 물량이 완판될 만큼 포도를 사려는 방문객들이 많았지만 포도 판매장 규모가 줄어들면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옥천군에 따르면 축제 기간 포도 판매액은 7천만원으로 추정된다. 2019년과 비교하면 3천만원 가량 감소했다. 대전 유성구에서 온 이미숙(52)씨는 “포도 복숭아 축제에 나오는 농산물이 신선하고 좋아서 자주 왔다. 포도하면 캠벨인데 포도 축제에 포도가 많이 없어서 그냥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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