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초-평생학습원 초등학생 맞춤형 인성교육 위해 손잡아

안남초 학생들의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학교와 평생학습원이 손을 잡았다.지난 15일 안남초등학교에서는 ‘맞춤형 청소년 인성교육’ 마지막 회차가 진행됐다. 1~2교시에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MBTI를 활용한 나를 탐구하는 시간’이, 3~4교시에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표정카드를 활용한 감정 다루기’ 교육이 이루어졌다. 안남초 학생들은 최근 화두가 된 MBTI를 활용한 1~2교시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유승균(안남초6) 학생은 “평소 MBTI에 너무 몰입을 하는 모습이 싫어 관심을 크게 두지 않았는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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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