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동이면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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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7.29 15:40
  • 호수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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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행복동이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방과후 수업 현장을 찾았다. 이날 진행된 독서치료 수업에서 학생들은 김 봄 상담사와 함께 그림책 ‘우리 엄마’(글·그림 앤서니 브라운)를 함께 읽었다. 이후 사랑의 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하며 소중한 사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이행복작은도서관에서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정서우 사무국장은 “학생들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독서 관련 수업을 하고 있다. 7월 중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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