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학교급식 식품비 5.6% 인상 합의
충북도·교육청, 학교급식 식품비 5.6% 인상 합의
민선8기 협치행정 첫 사례, 인상된 식품비는 2학기부터 적용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7.29 15:09
  • 호수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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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도 교육청이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를 5.6% 인상하는 데에 합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충북도와 도 교육청은 올해 초 학교급식 식품비를 전년대비 3.8% 인상한 바 있다. 하지만 고물가 행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는 식재료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이다. 이에 충북도와 도 교육청은 교육과 행정의 협치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합의를 통해 도내 향후 학교급식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충청북도학교학부모연합회 이요셉(안내초등학교 학부모회장) 회장은 “아이들에게 싱싱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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