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양궁인’ 김우진 선수·호진수 감독 세계 무대 맹활약, 김우진 대회 2관왕
‘옥천 양궁인’ 김우진 선수·호진수 감독 세계 무대 맹활약, 김우진 대회 2관왕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7.29 14:55
  • 호수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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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에서 김우진(30. 청주시청) 선수의 금빛 질주는 멈출 줄을 모르고 있다.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콜롬비아 메데린에서 열린 2022년 현대 양궁월드컵 4차 대회에서 김우진 선수는 리커브 남자 개인전·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리커브 남자 개인 4강전에서 미국의 윌리엄 잭 선수를 세트 스코어 6대4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김우진 선수는 이탈리아 마우로 네스폴리 선수를 상대로 7대1이라는 압도적인 세트 스코어를 기록하며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최강자로 군림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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