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째, 관성회관 울린 국민동요 ‘짝짜꿍’
올해로 14회째, 관성회관 울린 국민동요 ‘짝짜꿍’
15일 제14회 옥천 짝짜꿍 전국 동요제 예선·제12회 옥천동요제 관성회관서 열려
‘삼양초·장야초·안내초·죽향초’ 지용제 본선 무대 선다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7.29 15:03
  • 호수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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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앞에서 짝짜꿍, 아빠 앞에서 짝짜꿍”어린이노래 운동의 선구자 정순철 선생의 대표곡 ‘짝짜꿍’은 올해도 관성회관을 울렸다. 정순철기념사업회(대표 이규선)가 주관하는 옥천 짝짜꿍 전국 동요제에 오를 팀을 가릴 지역 예선이 열린 것. 이날 지역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삼양초·장야초·안내초·죽향초)은 오는 9월23일 지용제 무대에서 열릴 본선에 참가한다.제14회 옥천짝짜꿍전국동요제 예선 무대이자 제12회 옥천동요제는 지난 15일 옥천관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우리고장 초등학교 8개 팀과 어린이집 2개 팀 등 총 10팀이 중창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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