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난가공업체에서 ‘최고’를 꿈꾸는 행복담기(주)
‘최초’ 난가공업체에서 ‘최고’를 꿈꾸는 행복담기(주)
1992년 전국 최초 구운란 개발, 현재 30여종 제품 출시
지난해 옥천농공단지내 1만1천500평 규모 부지로 이전
제품과 기술·기계 수출로 제2도약 꿈꿔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2.07.29 14:30
  • 호수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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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편의점이나 슈퍼, 혹은 찜질방에서 훈제메추리알이나 갈색 훈연을 한 구운란을 먹어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훈연한 계란은 그냥 삶은 계란과 달리 특유의 감칠맛을 더해 찜질방에 가면 식혜와 함께 반드시 먹어야 할 간식으로 자리 잡기도 했습니다.지금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운란이지만 이 구운란을 처음 상용화한 업체가 옥천기업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겁니다. 전국에 가공란을 공급하는 기업이 바로 옥천농공단지에 있는 행복담기(주)입니다. ■ 어려움을 딛고 시작한 난가공 사업행복담기(주) 이기용 대표이사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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