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주민자치회 총회, 기대 반 우려 반
막 오른 주민자치회 총회, 기대 반 우려 반
안내·동이·이원면 주민자치회 총회열고 주민제안사업 결정
읍면별 중장기계획 수립에 방점 찍은 주민자치회 역할 재수립 필요
“9개 읍면 총회 후 평가 회의 중요,부족한 부분 채워가야”
  • 글 이현경·사진 양유경 lhk@okinews.com
  • 승인 2022.07.29 11:47
  • 호수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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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동이면, 이원면에서 주민 총회를 열고 2023년 예산안에 반영할 읍면별 주민제안사업을 결정하고 있다. 9개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 후 처음으로 열리는 주민 총회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차이를 인지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주민자치회 역할과 기능에 대한 합의가 사전에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도 나온다. 읍면별 자치계획은 ‘중장기 발전전략’을 구상하는데 방점이 있는데 당장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이 5천만원으로 제한되다 보니 일선에서는 혼선이 가중됐다는 이유에서다.아울러 주민자치회 대표성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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