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가는 우리 손으로 살리자’ 생산적일손봉사 간담회 열려
‘우리농가는 우리 손으로 살리자’ 생산적일손봉사 간담회 열려
상반기에만 일손봉사 예산 87% 집행… “인력 수급 조절 필요해” 목소리 나와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7.22 14:28
  • 호수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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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중소 농가와 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는 생산적 일손봉사가 지난 상반기 추진실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 옥천군 다목적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는 생산적 일손봉사 상반기 참여단체 대표자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간담회의가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옥천군 경제과와 자원봉사센터가 분리해 운영하던 생산적 일손봉사 업무는 올해부터 자원봉사센터로 이관됐다. 올해 옥천군의 생산적 일손봉사 수요 농가는 지난달 30일 기준 총 378농가에 달했고, 총 1만4천282명(중복 포함)의 봉사자가 참여해 87.05%라는 달성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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