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감자축제] “축제 발전 위해 도시지역 자매결연·프로그램 개발할 것”
[옥수수·감자축제] “축제 발전 위해 도시지역 자매결연·프로그램 개발할 것”
제12회 향수옥천 옥수수감자축제 추진위원회 육종진 위원장 인터뷰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7.22 14:13
  • 호수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2회 향수옥천 옥수수감자축제가 가뭄, 폭염 등의 악재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안내면의 대표 축제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2018년부터 축제를 기획하며 운영한 육종진 옥수수감자축제추진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축제가 성장하고 있다고 자평했다.“코로나19로 2년 간 축제가 열리지 않았다보니 방문객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축제 직전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도 우려스러웠죠. 그럼에도 이틀 간 방문객이 꾸준히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옥수수 손실 보전액으로 2천원을 지원했는데, 이를 통해 소비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