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초 그림짱, 웹툰 작가로 데뷔하다
안남초 그림짱, 웹툰 작가로 데뷔하다
조하경 학생, 마을연계교육 일환으로 그린 웹툰 ‘귀제비가 가져다 준 사랑’ 네이버 도전 만화에 연재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7.15 14:24
  • 호수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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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잡이 때 연필을 잡았대요. 근데 그게 글 쓰거나 공부하는 연필이 아니라 그림 그리는 연필이었나 봐요.”돌잡이 때 연필을 잡았다는 조하경(안남초 6) 학생. 그녀는 지금 태블릿 펜을 들고 있다. 네이버 웹툰 ‘도전 만화’에 연재 중인 <귀제비가 가져다 준 사랑>을 그리기 위해서다. 안남초 마을연계교육과정 일환으로 그리기 시작한 것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것. 제비 생태계 보호를 위한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한편 안남면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네이버 웹툰에 연재하기로 결심했다고. <귀제비가 가져다 준 사랑>은 안남에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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