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잔치 학교축제, 작은학교 살리기 위한 주춧돌 돼야
지역 잔치 학교축제, 작은학교 살리기 위한 주춧돌 돼야
군서초 ,지난 6일부터 7일 운동회 및 1박2일 캠프 열어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행사로 지역의 특색 강조됐다는 호평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7.15 14:09
  • 호수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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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딛고 3년만에 기지개를 편 작은학교의 운동회가 풍성한 ‘지역의 잔치’로 돌아왔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군서초등학교(교장 김욱현) ‘1박2일 감성캠프’가 열렸다. 학교중심의 성격에서 벗어나 지역과 걸음을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사회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이뤄 작은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강조한 축제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군서초등학교 김욱현 교장은 “군서초만의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가족 회복’에 방점을 뒀다”며 “가족 회복이 곧 학교의 회복이자 지역사회의 회복이라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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