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통학로 안전 문제, 구체적 단속과 관리체계 마련해야
풀리지 않는 통학로 안전 문제, 구체적 단속과 관리체계 마련해야
삼양초-경찰서-삼양교-하상주차장으로 이어진 어린이보호구역, 학생들은 여전히 위협 노출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해 학교-군-경찰이 안전관리 시스템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져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7.15 14:01
  • 호수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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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개정안(민식이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처벌 강도는 물론 단속카메라 및 횡단보도 없는 신호등 시설이 전면확대 됐지만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지역사회의 ‘안전감수성’은 여전히 ‘아직’이라는 지적이 뒤따른다.지난달 23일 옥천신문 여론광장에 오른 ‘삼양초 등굣길 차량 주정차 실태’라는 글에서 글쓴이 ‘민폐다민폐’는 “매일 등교길을 보면 자신이 바빠서인지 아이를 덜 걷게 하고 싶어서인지 어린이 보호구역 중앙 코너에 차를 세우고 아이를 내려주는 모습을 보게 된다”라며 “교문 앞에 나와 계신 선생님께서 매번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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