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화재발생, 군은 여전히 해결방안 대책 없어
예견된 화재발생, 군은 여전히 해결방안 대책 없어
9일 소방도로 없는 구읍 골목길 주택서 발생한 화재에 혼선
소방도로 없어 화재 키웠다는 지적에도 군은 대책마련에 미온적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7.15 13:59
  • 호수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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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일어날 수 있던 상황이었다” 당시 화재 현장의 주민들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초기에 화재를 목격한 주민A씨는 “소방차가 금방 도착했는데 골목이 비좁아 들어오지를 못하더라”라며 “소방차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소방호스를 연결해 화재를 진압하는데 혹여나 주변으로 화재가 번지지 않을까 걱정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지난 9일 오전 8시 45분께 읍 죽향1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주민들이 대피를 하는 소동이 있었다. 이후 소방대에 의해 10시30분 완전진화된 이번 화재 원인은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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