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뚫고 집수리 나선 이원청년회
폭염 뚫고 집수리 나선 이원청년회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7.08 15:50
  • 호수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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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가 발령됐던 지난 2일, 이원청년회(회장 이강주)가 면내 두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이원청년회는 이날 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연계 받은 두 집을 정리하고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첫 집의 경우 도배와 장판, 처마, 싱크대를 새로 하고, 두 번째 집의 경우 바람을 막아줄 수 있도록 패널을 설치하는 한편 개수대를 교체했다. 코로나로 멈췄던 집수리 활동을 모처럼 다시 시작한 날인 만큼, 평소보다 더 많은 15명의 회원들이 나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슬땀을 흘렸다.올해를 마지막으로 정년인 4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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