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 지원비 유용 논란 제기된 A 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지원비 유용 논란 제기된 A 체험휴양마을
위원장 “운영 어려워 불가피한 선택…실제 일은 했다”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7.08 15:46
  • 호수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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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군에서 지원받은 사무장 활동비 일부를 돌려받아 운영비 등으로 쓴 사실이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다.문제가 된 A 마을은 매월 사무장 활동비로 지급된 군 지원비를 돌려받아 전기세 등의 시설 운영비와 사무장 퇴직급여충당금으로 사용했다. 이뿐만 아니다. 사무장 활동비 가운데 일정분은 법인도 함께 자부담해야 하는데, A 마을은 사무장으로부터 돌려받은 지원비 일부를 이 자부담금으로 지출했다.A 마을을 포함한 군내 9개 체험휴양마을은 현재 국·도·군비 혹은 군 자체예산을 통해 최저임금에 준하는 191만5천원(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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