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체조직 지원계획 없이 단발적 교육만 시작한 군
주민주체조직 지원계획 없이 단발적 교육만 시작한 군
군, 도시재생의 핵심사업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양성과에 나섰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지원 계획 없어
주민 간 소통 없는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창의어울림센터와 다가치동행센터의 운영주체 중심에도 ‘주민’은 없어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7.08 15:43
  • 호수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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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사업의 핵심 축으로써 주민역량강화의 핵심과정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주최 옥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 (주)유알씨·(사)옥천순환경제공동체)’설립 양성과정이 지난달 9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옥천군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거점시설과 같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물들을 주민 스스로가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는 ‘주민주체’를 조직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에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전반적인 역량을 기르는 작업과 함께 지역의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협동조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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