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영동도 힘 모을 것’
‘남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영동도 힘 모을 것’
출산부터 22세까지 1인당 1억여원 지원 구상 … 3개 스마트팜 거점 육성해 청년농업인·귀농인 육성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2.07.08 14:54
  • 호수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2020년 8월 용담댐의 물정책 실패로 인해 우리 고장 뿐 아니라 영동 지역도 도로와 밭이 잠기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영동군과 옥천군, 무주군 등 피해지역은 민관 협의체를 만들어 수자원공사와 환경부 등 정부기관에 대응했습니다. 문제없다 일관하던 정부기관은 피해지역 지역민과 지자체, 지방의회가 한 목소리를 내자 잘못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각 지역이 서로 힘을 합치고 협력한 결과였습니다.용담댐 사태 대응처럼 지역을 초월한 협력이 점차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영동은 읍면균형, 공공의료시스템 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