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의 행복과 도약 이끌 것” 황규철 군수 체제 본격 돌입
“옥천의 행복과 도약 이끌 것” 황규철 군수 체제 본격 돌입
1일 황규철 군수 취임, 교육복지·균형발전·지역경제 활성화 등 강조
“군수 직속 ‘주민 문자 신문고’ 운영, 공직사회 잘못된 관행 떨쳐내야”
  • 기사 양수철·사진 양유경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7.08 14:07
  • 호수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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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옥천’을 군정 목표로 설정한 황규철 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7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김재종 전 군수와 김영만 전 군수도 취임식에 자리했다. 취임식 사전행사로 민선8기 화합을 바라는 길쌈놀이가 진행됐다. 각 읍면 및 주민대표 20명이 삼베를 짜며 주민들의 결속을 염원하는 의미였다. 이어 취임선서, 취임사 등 본격적인 취임식이 진행됐다.민선8기 군정 비전을 ‘행복드림 옥천’으로 정한 황규철 군수는 군정 추진 방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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