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은 여성 개인의 책임이 아니어야 합니다”
“월경은 여성 개인의 책임이 아니어야 합니다”
지난달 18일 고래실ㆍ꿈꾸는 배낭ㆍ여성환경연대 주관 ‘우리가 몰랐던 월경의 세계’ 강의 열려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7.01 14:51
  • 호수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한국사회는 월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당장 우리 지역부터 그렇다. 공공시설 어디에도 ‘긴급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공공생리대는 전무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월경용품에 대한 지원은 하더라도 저소득층 청소년을 제외하고선 뚜렷한 것이 없다. “예산이 부족하다”, “논의가 더 필요하다”, “여성만을 위한 예산 투입이 공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여성의 월경은 ‘건강권’과 직결된다. 때문에 안전하고 자유로운 월경은 여성의 건강권이라는 의제와 궤를 같이 한다. 이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