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 잡초 관리에 손 걷어붙인 새마을회
학교 운동장 잡초 관리에 손 걷어붙인 새마을회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7.01 14:40
  • 호수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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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학교 방역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린 옥천군새마을회(회장 김현숙)가 올해는 학교 운동장 잡초 관리에 손을 걷어붙였다. 지난달 27일 옥천교육지원청은 옥천군새마을회 일부 회원을 학교지원 자원봉사자로 위촉했다.옥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사례를 일선 학교에서 한정된 인력과 예산으로 겪고 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간 사례로 평가했다. 삼양초, 죽향초, 안내초, 증약초, 증약초 대정분교, 청성초 등 6개 학교 운동장 관리를 새마을회에서 도울 예정이다.옥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팀 정수정 장학사는 “비 온 뒤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서 소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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