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유지 임대 농민, 수도관 설치 놓고 군과 갈등
군유지 임대 농민, 수도관 설치 놓고 군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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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01 14:37
  • 호수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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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관리 곤란” … “적극행정 어디에?” 의문군 토지를 임대 중인 농민이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사비를 들여 수도를 설치한 후 기부하는 조건으로 급수공사를 신청하려 했지만, 군이 ‘관리 불편’을 이유로 반대하고 나서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군이 철도청으로부터 이전받은 폐철도터널(토굴) 부지에서 지난 2016년부터 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주민 A씨는 지난달 급수공사를 신청하려다 설치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토지를 관리하고 있는 군 산림녹지과에서 수도관이 영구시설물이라 관계법상 설치가 어렵다고 답한 것이다. A씨는 “이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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