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 모두가 장식한 배바우도서관에서의 하룻밤
마을 주민 모두가 장식한 배바우도서관에서의 하룻밤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7.01 14:36
  • 호수 16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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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뛰노는 데 마을이 움직였다. 마을 아이들이 한 데 모여 하룻밤을 묵는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주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지원이 쏟아진 것이다.지난달 25,26일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관장 홍용훈)은 2022년 지역연계돌봄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바우 돌봄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1박2일 캠핑을 열었다.이틀간 진행된 캠핑 일과는 △과학교실 △태권도 교실 △루미나리에 장식 △점등식 및 레크레이션 △영화상영 △보물찾기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꽉꽉 채워졌다. 홍용훈 관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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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경 2022-07-07 13:10:24
코로나 후 재개된 마을공동체 활동이 훈훈합니다. 식사 사진 속에 식탁 위는 모두 일회용기네요.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임을 잊지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