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예울림, 직장인 위한 ‘썸머 뮤직 페스티벌’ 개최
옥천예울림, 직장인 위한 ‘썸머 뮤직 페스티벌’ 개최
일각서 소음 문제 등 민원도
김용주 단장 “다음 공연 때 최대한 반영할 것”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7.01 14:35
  • 호수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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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공연을 치맥(치킨과 맥주의 조합)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다시 한번 마련됐다. 지난달 24일 옥천예울림(단장 김용주)은 옥천문화예술회관 앞 분수대에서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열었다. 공연장에는 치맥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헌)와 큰길기획(대표 김대훈)의 후원을 받아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했다. 늦은 오후 7시에 시작된 이날 공연에는 △대금 권영배 △가요 김미자 △색소폰 조재성 △군북하모니카팀 △가요 조보권 △통기타 최규호 △가요 홍중희 △색소폰 주필훈 등 여러 가수들이 무대 위에 올라 개인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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