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신활력플러스 기본계획 착수보고회] ‘먹을거리 복지’ 위해 행정부처 간 칸막이 낮출까 기대
[농촌 신활력플러스 기본계획 착수보고회] ‘먹을거리 복지’ 위해 행정부처 간 칸막이 낮출까 기대
농업·교육·복지·자치 다양한 분야 활동가·행정가 총출동
신활력플러스 이후 행안부, 보건복지부, 교육청 다부처 사업 계속 연계돼야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7.01 14:30
  • 호수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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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지난해 9월 선정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첫 번째 과제인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지역 내 시설, 인력, 민간 조직 등을 활용하여 특화산업,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지역 공동체에 의한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옥천군은 로컬푸드 운동으로 축적된 자원을 기반으로 농업,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먹을거리 활동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민간, 중간지원조직, 행정 간 연결망을 강화해 먹거리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신활력플러스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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