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드는 마을만들기’ 농촌현장포럼 올해도 진행됩니다
‘주민이 만드는 마을만들기’ 농촌현장포럼 올해도 진행됩니다
지난달 22일 추소리서 올해 첫 농촌현장포럼 개최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7.01 14:00
  • 호수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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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마을 사업을 기획하면서 마을공동체의 결속력도 높이는 농촌현장포럼이 올해도 진행된다. 주민들이 설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해당 마을, 나아가 옥천군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활력지원센터(센터장 송기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농촌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농촌현장포럼이란 주민들의 수평적인 논의를 통해 마을 현안을 직접 파악하고 나아가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기획하는 마을만들기 활동이다. 행정 주도가 아니라 주민들이 자신의 문제와 현안을 직접 다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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