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대응 기금 투자 계획] 대청호·광역철도·묘목특구 살려 관계 인구 늘리기 방점
[지방소멸대응 기금 투자 계획] 대청호·광역철도·묘목특구 살려 관계 인구 늘리기 방점
2년간 최대 280억 예산 두고 경쟁
황규철 군수,7일 대면심사 직접 발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7.01 11:10
  • 호수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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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최대 28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전략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옥천군이 대청호-생태관광 확대, 옥천-대전 광역철도 활성화, 묘목특구 투자 전략 등에 방점을 찍은 계획안을 제출한 것이 확인됐다. 정부가 지난해 선정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역을 대상으로 투자계획서를 심사해 예산을 차등배분하겠다고 밝힌 만큼 옥천군이 얼마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지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 대청호 상류지역 옥천, 대청호를 활용한 관계인구 늘리기 한 축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 지원이 시행되는 첫해다 보니 일선에서는 혼선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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