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색, 빨간색 형형색색 무르익은 과수원…입맛대로 골라 드세요!
황금색, 빨간색 형형색색 무르익은 과수원…입맛대로 골라 드세요!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6.24 14:45
  • 호수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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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접어들자 황금멜론, 산딸기, 체리, 자두 등 형형색색 과일들이 손님맞이에 나섰다. 군북면 국원리 정상순(67), 박재철(74)부부의 비닐하우스 앞에는 그물 무늬가 없이 매끄러운 무네트멜론인 황금멜론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황금멜론은 당도가 15~17브릭스로 달고 시원해 물량 대부분이 비대면 주문으로 소진될 만큼 인기가 많다. 박재철씨는 “멜론은 과습이 좋지 않은데 올해는 날씨가 가물어 과습 피해가 없었다. 올해는 또 특이하게 고추랑 멜론을 이모작으로 지어보았다”며 웃어보였다. 인기가 많기로는 산딸기도 만만치 않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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