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명문’ 위상 이어간다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명문’ 위상 이어간다
여자복식 문혜원·이초롱 선수 종별 선수권대회서 은메달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6.24 14:24
  • 호수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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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우리고장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소프트테니스 명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지난 17일부터 19일 사이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2 전국 소프트테니스 종별 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옥천군청 소속 문혜원·이초롱 선수 조가 2위를 차지했다.문혜원·이초롱 선수는 예선전에서 인천체육회 유영진·조윤주 조와 대구은행 김가현·김한설 조를 각각 세트스코어 5:2, 5:1로 압도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강호 전남도청 소속 김여진·정상희 조를 만나 용호상박의 접전을 펼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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