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만 2가정 이주, ‘청산지역살리기 순항중’
올해 상반기에만 2가정 이주, ‘청산지역살리기 순항중’
3월 이어 6월에도 교육이주 가정 등장 … 청산초 전교생 28명→30명으로 늘어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6.24 14:20
  • 호수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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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지역살리기추진위원회(위원장 이은승)의 청산 부흥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1호 교육이주 가정’이 등장한 데 이어 ‘2호 교육이주 가정’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주 확정 및 문의도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살리기 운동이 추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20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호 교육이주 가정에 대한 전입학생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6월 청산면으로 전입한 박진영(38)·이진아(35)씨와 자녀 박서진(청산초2) 학생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은승 위원장을 비롯해 이응주 청산면장, 청산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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