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드는 축제 지용제, 올해도 열공 중
주민이 만드는 축제 지용제, 올해도 열공 중
축제추진위·구읍 주민 등 한산모시문화제 보고 워크숍
‘시끌북(BOOK)적’ 지용제 정착 위한 노력 계속될 것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6.24 14:23
  • 호수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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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지용제가 오는 9월22일~25일 예정된 가운데 축제추진위원회, 구읍 주민, 문화원 회원 등 20여명이 ‘2022년 지용제 발전을 위한 워크숍 및 축제 견학’을 위해 서천을 다녀왔다. 주민이 만들어 가는 축제인 지용제의 가치를 잇기 위한 주민들의 ‘열공’이 이어졌고, 축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이야기가 오갔다.10일 서천으로 1박2일간 워크숍에 나선 옥천문화원(원장 유정현) 관계자들은 지용제를 정지용 선생이 머물던 구읍으로 옮긴 것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골목으로 통한’ 축제의 정체성을 높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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