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문 연 이원면 커뮤니티센터 ‘내일로’, 주민도 여행객도 일로 오세요
18일 문 연 이원면 커뮤니티센터 ‘내일로’, 주민도 여행객도 일로 오세요
주민 사랑방·청년 거점 공간 역할 기대
수익창출 방안은 과제로 남아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6.24 14:04
  • 호수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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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커뮤니티센터가 지난 18일 개소식을 열고 ‘이원 주민쉼터 내일로(이하 내일로)’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내일로는 국토교통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이원면 강청리 46-5번지 일원에 119.6m²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건물 조성에는 총 3억4천750만원(국비 1억4천300만원, 군비 2억450만원)이 투입됐다.운영은 이원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영웅)이 맡는다. 이원사회적협동조합은 이원면 소규모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가 주민 주도로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한 사회적경제조직이다.(관련기사: 옥천신문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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