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주민자치회, 비어있던 회장직 새로이 선출
읍 주민자치회, 비어있던 회장직 새로이 선출
읍 주민자치회 회장직, 전임 회장 군의원 당선돼 궐석
신임회장 김대훈·부회장 오종란 위원…주민자치연합회도 내달 임원 선출 예정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6.24 13:58
  • 호수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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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총회를 앞두고 전임 회장의 군의원 출마로 혼란을 겪던 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1일 신임회장과 부회장을 새로이 선출했다. 신임회장에는 전 부회장인 김대훈 위원이, 신임부회장에는 오종란 위원이 선출됐다.읍 주민자치회는 전임 조규룡 회장이 지난 3월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6월 지방선거에서 군의원으로 당선돼 사퇴하면서 협의 진행에 부침을 겪은 바 있다. 읍 주민자치회 위원 A씨는 “회장이 출마하느라 주민자치회에 신경을 못 썼다. 총회도 있고 진행해야 할 게 많은데, 임원진이 바뀌다 보니 여러모로 늦춰진 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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