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경계 지은 1층 상가 입구 ‘턱’ 허문다
장애·비장애 경계 지은 1층 상가 입구 ‘턱’ 허문다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군, 올해 읍내 상가 15개소에 경사로 설치 지원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6.24 13:43
  • 호수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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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이 올해 읍내에서 진행된다. 읍내 상가 10여 개소 입구에 경사로를 설치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노약자 등 지역 주민들의 상가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해뜨는학교(교장 최명호)는 지난 3월 2022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심의위원회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 10개 마을 사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마을 내 상가 입구 턱을 없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휠체어 타고 어디 가’ 사업을 기획했다. 그간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노약자 등은 단 몇 센티미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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