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이엠(TYM) 국제기계 인수 합병, 지역경제 여파 미칠까 촉각
티와이엠(TYM) 국제기계 인수 합병, 지역경제 여파 미칠까 촉각
국제종합기계 설립 54년만에 역사속으로, 7월1일부터 합병
국제기계관계자 및 지역협력사·노조 “협력관계·인력 변화 없을 것” 전망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6.24 13:22
  • 호수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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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넘게 우리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해온 국제종합기계(주)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국내 농기계 시장 점유율 1위인 티와이엠(TYM, 옛 동양물산기업)에 인수됐기 때문이다. 7월1일부터 티와이엠으로의 합병을 앞둔 가운데 합병이 우리지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도 모아진다.1968년 설립한 국제종합기계(주)는 우리지역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업이다. 2011년 법정관리(워크아웃) 위기에 처하는 등 국제종합기계가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54년간 우리 지역에서 자리를 지켜왔다. 2020년 기준 국제기계에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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